May 17, 2023
OCP, 토고에 인산염 투자 검토
모로코의 인산염 및 비료 생산업체인 OCP는 다음과 같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로코의 인산염 및 비료 생산업체 OCP는 토고에 인산염 기반 비료 공장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토고 농업 장관 Antoine Kepka Gbebgeni와 OCP 아프리카 대표 Mohamed Anouar Jamali가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이 공장은 중기적으로 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토고의 농업 개발 계획과 일치할 것입니다.
OCP는 비료를 맞춤화하고 하류 가격을 낮추기 위해 아프리카 전역에 혼합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에티오피아와 나이지리아의 대규모 공장에서 비료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두 아프리카 강국이 식량 안보 요구를 충족하고 잉여 비료를 수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OCP는 2023년 아프리카 시장에 400만 톤의 인 기반 비료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는 2021년 아프리카 대륙에서 판매한 수량의 두 배에 해당합니다.
OCP는 친환경 비료 생산 능력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여 2008년 3MT에서 2023년까지 완제품 15MT에 도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OCP는 아프리카의 긴급한 요구에 대응하는 동시에 전 세계 농민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OCP의 맞춤형 비료 공급 덕분에 세네갈의 기장 수확량은 63%, 나이지리아의 옥수수 수확량은 48% 증가했으며, 가나 등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OCP가 에티오피아에 참여하면서 밀, 옥수수, 테프 생산량이 최대 37%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OCP는 국제 수요의 가격 급등 속에서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토양 영양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비료 18만톤을 기부하고 37만톤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습니다.